이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여행중 아무 사고를 당하지 않고 목적을 순조롭게 이룬다.
이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여로(旅路)가 평안하고 여행길에 가는 곳마다 좋은일을 만난다.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때 이 부적을 그려 몸에 지니면 여행중에 질병과 횡액이 따르지 아니하며 목적을 순조롭게 달성하고 돌아온다.
이 부적을 몸에 지니고 배를 타면 항해중 폭풍우 등 위험한 풍랑을 만나지 않고 또는 배 위에서 질병도 따르지 않는다.
수륙만리(水陸萬里) 먼 여행을 떠날 때는 이 부적을 몸에 지니면 강도, 뱀, 맹수가 침범하지 않으며 어떠한 험로라도 안전을 기약한다.
험로란 높은 산에 오르거나 바다를 건너는 일, 물 설고 산 설은 이국땅에 가는 길 등 위험이 따를 염려가 있을 경우 이 부적을 몸에 지니면 선신(善神)이 보호하여 일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여행을 떠날 때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 해서 여행을 취소할 수 없는 입장일 때 이 부적을 몸에 지니면 모든 액이 물러간다.
이 부적을 몸에 지니면 불의의 천재지변을 예방하여 주므로 몸의 안전을 도모한다.
이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무슨 일이나 순조롭게 이루어 지고 안전하며 근심이 따르지 않는다.
깊은 갱(坑) 속에 들어가 광물을 캐는일에 종사하는 광부들은 항시 위험이 따르므로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이 부적을 정성스럽게 그려 몸에 지니면 항시 신변이 편안하다.
七日七夜(칠일칠야)를 정성드린 뒤 이 부적을 지니고 다니면 태풍, 벼락, 폭설 등 천후(天候)에 의한 재앙은 물론이요 병란, 암해 등 모든 횡액을 당하지 않고 항시 몸이 평안하다.
七日간 몸을 깨끗이 하고 경을 읽은 뒤 이 부적을 지니면 모든 질병이 이르지 아니하고 병란이나 검 창 등 어떠한 위험에도 몸을 상하지 않는다.
항시 출입이 많은 사람, 항공여행, 해상여행을 떠나는 사람, 또는 이에 직업적으로 종사하는 사람, 운전사, 기관사, 항공승무원, 철도승무원, 안내양, 등은 이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여로의 일신이 편안하고 모든 액이 침범하지 않는다.
오랜 가뭄으로 비가 오지 않아 기우제(祈雨祭)를 지낼 때 이 부적을 불에태워 날리면 곧 비가 내린다고 한다.
장마가 길어도 그 폐단이 큰데 장마가 그치지 않을 때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면서 이 부적을 불에 태워 날리면 곧 일기가 쾌청해 진다고 한다.
일기가 맑게 개이라는 부적으로 불에 태워 날리며 하늘에 기도를 한다.
이 부적은 바람을 부르는 부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에 따라 각각 그 맡은 주신(主神)이 있으니 봄에는 東天, 여름에는 南天, 가울에는 西天, 겨울에는 北天을 향하여 이 부적을 불에 태우면서 큰 소리로 외치면 곧 바람이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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