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2024.05.0721:26신점연애

썸남과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인 사이로 지내온지 거의 2년이 다되가네요. 최근에 바쁜 일이 있다며 작년 말부터 엲락이 잘 안될 거 같다 미안하다하며 2월에 다시 연락이 왔었어요. 힘들어하는 그 사람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힘내라 잘 될거다라는 반복적인 답이였지만, 잘 해결 된다는 그의 마음에 더 기다릴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연락 두절된지 두달..
저와 아예 인연의 끊을 놓어버린건지, 더 기다리면 연락이 올지, 상대방이 다른 여자가 생긴건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고민들로 잠못이룬지 수십일이네요..

태을
태을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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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09:46

효진님 에궁 수십일 동안 그렇게 맘고생을 하셔서 안타깝네요 ?
그분의 일이 해결이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걱정이 많은듯 보이네요?
끊을 놓을 마음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일이 다 해결이 안되어 그런것이 기운 내시길 바래요
너무 많이 고민하고 속 태우면 몸이 상하게 되요
밥 잘 챙겨 드시고 기운 차려야 좋은 날 다가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