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2024.02.1822:05풍수기타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는 현재 월세로 직장근처에 살고있는데요~
제 자가 신축 아파트가(청약된 집) 회사와 자동차로 1시간거리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직장어린이집에 두돌 된 어린 아기와 매일 출퇴근 해야하는데
당연히 가까운 곳에 (지금 사는 곳) 사는게 좋겠지만
내집에서 자유롭게 살고싶은 마음도 큽니다ㅠㅠ
(현재 사는 집이 매우 구축이고 수질도 너무 안좋고 건물도 약간 기울어있고 수압도약하고 수도관 터지고.. 하~ 6개월밖에 안살았습니다) 직장과 가깝고 아이키우기엔 너무 좋습니다, 월세가 비싸지만요…
어린아기를 대리고 매일 편도 한시간 거리를 다니는건 못할 짓이겠죠..? 머리론 알면서.. 다 지어진 내 집에 멀어서 못가고 손해보고 세 내어줘야 할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ㅠㅎ 원하는 곳에 내집마련하려고 노력중입니다만 그러기 위해선 이런 마음 잘추스려야겠죠?
효경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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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연을 들어보니 어느곳에서 행복하게 살아야하는지가 고민인거 같아요. 두 곳보다 장단점이 있네요. 자기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당근 당연하겠지요 .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 세를 주고 회사에 집중하는게 맞는선택이고 현명한 선택인거 같아요.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원하시는 곳에서 충분히 살수 있어요
세를준다고 내집이 아닌것은 아니니 너무 속상해마셔요^^
추후상담으로 뵐께요
감사합니다?
유레카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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