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여자입니다. 전좋아하는 남자와 썸을 타고 있습니다.전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나 지금은 간질이라는 질병을 안고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마주친 남자였고 옆에 있으면제가 제얘기를 잘들어주고 즐거워서 마음이 편했어요 만날려고 약속을 잡으면 자꾸 깨지기에 싸우다 저에게 너같이 장애있고 청소부 수준에 스트레스 장애를 가진 너랑 연애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내가 이런말을 들어야 하나 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제가 오해한거 얘기를 했고 그러면서 충고식으로 너가 얼마나 잘낫기에 이러는지 썸남에게 너가 내입장이 되보지 않으면 이해 못한다 는식으로 모질게 말을 했어요 저또한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지금도 많이 후회해요 썸남이 그런식으로 하지 않았다면 참을수 있죠 지금은 카톡도 전화도 단절되서 문자로 제마음을 표현했어요 이상황이 많이 힘들고 불편해요 썸남의 마음을 알아 썸남과 화해하고 연인으로 발전해서 건전한 연애를 하고 싶어요 ㅜㅜ
다니엘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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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01:57
안녕하세요 내담자님, 그런 속상한 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정말 마음이 안타깝고 아픕니다. ㅠㅠ 타로카드로 보여지는 현재상황으로는 서로 서툰 행동과 미숙한 말으로 서로가 상처를 주고 받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전개되는 상황으로 추가 카드를 뽑아보니, 현재 골치아픈 상황은 점차 회복될 수 있다고 나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면 더 알맞은 타로리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추후 상담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