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난쟁이2023.12.1902:25사주기타
그냥 중2 즈음부터 어딘가 예민해져서 엄마가 지병이 없었는데도 돌아가실 거 같아서 돌아가시기 1년전부터 잘때마다 계속 지켜봤는데 급성으로 돌아가시고 아빠 교통사고나기 6개월전부터 사고날 것만 같았고 다른사람 차는 안그랬는데 아빠차만 타면 너무 무서웠고 그러다 어느날 아빠가 교통사고나서 3년가까이 입원중이기도 하고 그외에 주변에서 일어날 작은 일들도 가끔씩 어떻게 될거 같다고 머리에 스쳐지나가는데 내가 문젠가 싶어서 정신과약도 먹어봤는데 여전하네요 항상 그런생각 하는건 진짜 아닌데 갑자기 막 전원켜지듯 들어서? 사실 지금도 드는 생각이 그분 정정하신데 꼭 얼마 안남은 거 같아서 좀 못한게 미안해질 정돈데 진짜 문제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