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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님은 속박없는 광활한 지혜로 예민한 관찰력과 유창한 웅변력을 발휘합니다.
추위와 긴 밤이 지나고 봄을 여는 입춘의 성격입니다.
차가운 지성과 따뜻한 정감을 동시에 발휘하는 진리와 예술의 수호자며 창조자입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겁재(劫財) , 지지로 정관(正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복귀인 흉신은 급각살 겁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아침부터 짜증 나는 일이 생겨 얼굴을 찌풀릴 상으로 이로 인해 하루종일 후회를 하고 손해 볼 일이 생길 일진입니다. 만약 기분 내키는대로 함부로 행동하면서 매사를 처리한다면 더 큰 근심거리를 만들게 되는 법이니 마음을 자중하고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 주위와 화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일을 그르친 후에는 후회한들 돌이킬 수 없는 법이니 함부로 경거망동한다면 스스로에게 화를 불러오는 결과만을 초래할 뿐입니다. 특히 학생은 평소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문을 익히는데 노력한다면 남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어 내일을 대비할 큰 힘을 얻을 운세입니다.

박원숙님의 11월 10일 애정운을 살펴보면 만남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는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혼자 마음을 정하고 급히 서두는 듯한 행동을 보이니 자칫 짝사랑으로 끝날까 염려스러운 일진입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대는 두려운 마음에 멀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좀 더 침착하게 행동하며 상대에게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상대방도 당신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먼 미래까지 내다볼 인연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박원숙님의 11월 10일 금전문제를 보면 거래활동에 비해 융통이 저조하여 능률이 오르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면서 대책 마련을 서두른다면 진행에 차질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