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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님은 질서를 존중하며 직무상으로 봉사력을 발휘하는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만물이 약동하여 풍부한 실을 맺어가는 초가을을 맞이하여 완벽한 준비력과 벌레의 울음소리와 같은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꿈이 조화를 이뤄 인생을 지탱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상관(傷官) , 지지로 정인(正印)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관귀인 흉신은 고신살 겁살 원진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한 줌의 씨앗이 자라 가을 들판에 풍년을 이루게 되니 설사 내 힘이 모자란다 하더라도 귀인과 길성의 도움으로 성취를 보게되는 호운입니다. 천지사방에 막힌 길이 없는지라 명예와 재물을 얻는 길운이나 간혹 이런 운에서는 재난과 고통도 같이 올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라 하겠습니다. 식신이 도래하여 연회나 잔치등에 초대를 받을 것으로보입니다.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시기로 승진이나 발탁에 유리한 여건을 만들게 되는 호운입니다.

김을동님의 11월 10일 애정운을 보면 사랑하는 마음은 성난 폭폭수 같으나 산이 막혀있으니 물이 고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형상으로 인내가 필요한 일진입니다. 곧 결정적으로 진전이 될 듯하다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갑갑하겠으나 만약 애정이 깊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면 주위의 환경도 곧 좋은 쪽으로 돌아서겠으니 실망하지 말고 계속 사랑을 가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김을동님의 11월 10일 금전운을 살펴보면 돈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투자한곳에서 횡재수를 볼 수 있는 길운이며 시간이 갈수록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되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익이 들어왔다는 생각으로 불필요한지출만 늘이지 말고 사회적인 봉사로 금전을 지출하는등의 마음 자세를 갖는다면 행운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