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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님은 웅변보다 침묵의 매력을 지닌 완벽한 주의를 기울이는 성실한 태도를 가졌습니다.
겨울살이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주의력을 게으르지 않게 갖춘 보수적이고 안전한 정신을 부여 받았습니다.
생명의 존재를 중히 여겨 개방을 피하고 비밀을 선택하며 폭로보다는 숨김을 웅변보다는 침묵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인생관이지만 남에게 겉치레를 하지 않고 웃음도 헤프지 않으나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소유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정관(正官) , 지지로 상관(傷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 금학성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바다 위에서 풍랑을 만난 배가 소용돌이 한 가운데에 걸려드니 그야말로 나갈수도 없고 돌아설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형국입니다. 이럴 때는 한 발짝 나아가는 것도 마음대로 내딛지 말며 마음을 고요히 가지고 풍파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두려움과 초조함에 일을 더 빨리 진행시키고 싶기도 하겠지만 냉철한 정신력으로 지혜를 발휘하지 않으면 큰 좌절이 있겠으니 이 점을 명심하여 냉정한 자세로 순서있게 일을 진행시켜 불운을 극복해야 합니다. 특히 구설수와 관재수가 따를 것이니 다른 사람의 말을 지나치게 믿지 말고 말로 인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말수를 줄이고 싸움이나 다툼에 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임산부는 자연 유산을 조심해야 겠습니다.

김강민님의 11월 10일 애정운을 보면 기혼자의 경우 부부사이에 말로 인한 다툼이 일어날 운이니 다른 때보다 더욱 조심하여 싸움의 불씨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미혼남녀의 경우는 좋은 상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겠으나 서로 이기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다소의 충돌이 예상되니 서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김강민님의 11월 10일 금전문제는 횡재욕이 일어나 편법으로 쉽게 돈을 벌 생각에 정도를 벗어난 일을 저질러 오히려 곤궁함만 더하게 되는 운세입니다. 이럴 때는 욕심을 버리고 계획적인 생활을 하면서 근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