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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님은 질서를 존중하며 직무상으로 봉사력을 발휘하는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만물이 약동하여 풍부한 실을 맺어가는 초가을을 맞이하여 완벽한 준비력과 벌레의 울음소리와 같은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꿈이 조화를 이뤄 인생을 지탱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정관(正官) , 지지로 식신(食神)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관귀인 천주귀인 태극귀인 문창귀인 흉신은 고신살 겁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이곳 저곳에서 연락이 오고 남 보기에 분주하게 돌아가며 사교 범위도 넓어지지만 빛 좋은 개살구 격이라 지출은 크고 실속은 없는 일진입니다. 따라서 겉으로는 일이 잘 되는 것 같으나 안으로는 뜻대로 되지 않으니 속은 타지만 누구에게 하소연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겠고 자칫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중심을 잃으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분수에 맞는 규모를 정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십시오. 한편 샐러리 맨은 맡은 업무가 순조로우며 공직자는 승진의 운이 따르기도 하겠으나 주색에 빠지면 헤어나기가 힘들겠으니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구본승님의 9월 20일 애정운을 보면 친지의 소개로 멋진 상대를 만나 적극적이고 활기찬 연애를 즐기게 될 운세입니다. 그러나 기쁜 감정이 너무 지나쳐 들뜬 기분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하는 언행을 한다면 오히려 힐난을 받을뿐 필요한 협조는 받지 못하겠으니 예의있는 언행으로 우선 어른들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구본승님의 9월 20일 금전운은 남의 것을 챙겨주다가 자기 것을 잃는 줄도모르는 상입니다. 남을 생각하는 봉사정신도 좋지만 자신의 금전 상태를먼저 살펴서 그 안에서 지출을 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